여럿이 함께 보낼 때 리본 명의 정리법
'일동'과 대표자 이름, 회사명·부서명을 한 줄로 정리하는 기준
'일동'과 대표자 이름, 회사명·부서명을 한 줄로 정리하는 기준
단체방에서 '리본 명의는 뭐라고 적지?'라는 말이 나오면 답 없이 메시지만 쌓입니다. 리본 오른쪽은 한 줄이고, 글자가 많아질수록 작아져서 조문객이 서서 읽기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명의는 짧게 정리하는 쪽이 받는 분에게도 낫습니다.
'일동'은 그 소속에 속한 사람 전부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소속명 뒤에만 붙습니다. 'OO고 12회 동창 일동', 'OO전자 영업1팀 일동'처럼 앞에 소속이 분명해야 자연스럽습니다.

소속 인원 중 일부만 돈을 모았다면 '일동'은 맞지 않습니다. 참여하지 않은 사람까지 이름을 빌려 쓰는 셈이 되고, 나중에 상주가 인사를 돌릴 때 어색해집니다. 이럴 때는 '입사 동기 김OO 외 5명'이나 'OO 친구들'처럼 범위를 좁힙니다.
대표자 이름을 앞에 두는 경우는 받는 쪽이 누구에게 답례 연락을 해야 하는지 알아야 할 때입니다. 모임 회장이나 총무 이름을 넣고 뒤에 '외 회원 일동'을 붙이면 됩니다. 이름이 들어가는 사람에게는 미리 동의를 받아 두세요. 답례 전화가 그 사람에게 갑니다.
이름꽃은 리본 문구를 손글씨로 대필하기 때문에 띄어쓰기와 '외', '일동'의 위치가 적어 준 그대로 리본에 올라갑니다. 단체방에서 문구를 한 줄로 확정한 뒤 그대로 붙여 넣는 편이 안전합니다.
순서는 큰 단위에서 작은 단위로 갑니다. 회사명, 그 다음 부서명, 마지막에 '일동'입니다. 본부와 팀을 다 넣으면 길어지니 받는 분이 아는 단위 하나만 남깁니다.
회사명은 등기 상호보다 평소 부르는 이름이 낫습니다. 'OO전자 주식회사'보다 'OO전자'가 리본에서 읽기 쉽습니다. 다만 거래처 상가에 회사 이름으로 보낼 때는 정식 상호를 쓰는 편이 격식에 맞습니다.
직함은 웬만하면 뺍니다. '영업1팀장 김OO 외 팀원 일동'처럼 직함, 이름, 인원이 한 줄에 다 들어가면 어느 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대표자를 세울지 소속으로 갈지 하나만 고르면 저절로 짧아집니다.
자주 나오는 상황별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상황 | 권장 표기 | 피하는 표기 |
|---|---|---|
| 학교 동창 여럿 | OO고 12회 동창 일동 | 이름 여섯 개를 나열 |
| 같은 부서 직원 전원 | OO전자 영업1팀 일동 | OO전자 주식회사 영업본부 영업1팀 팀원 일동 |
| 동기 중 일부만 참여 | 입사 동기 김OO 외 5명 | 입사 동기 일동 |
| 동호회, 대표자를 세울 때 | OO산악회 회장 김OO 외 회원 일동 | OO산악회 회장 김OO 총무 이OO 외 회원 여러분 |
명의 문구 말고도 주문자 한 사람이 알아야 할 정보가 있습니다. 단체방에서 아래 항목을 한 번에 모아 두면 주문 화면 앞에서 다시 물어보는 일이 줄어듭니다.
연락처는 기사가 도착했을 때 전화하는 용도라 반드시 한국 번호여야 합니다. 해외에 있는 동기가 주문을 맡는 경우에도 수취인 번호는 국내 상주나 현장 지인의 번호로 적습니다.
시간도 미리 봐 두세요. 당일 배송 마감은 오후 5시이고, 그 이후 주문은 다음 날 오전 10시 이후에 배송됩니다. 배송은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 사이에 이뤄지니, 발인이 이른 아침이면 전날 도착으로 잡는 편이 낫습니다.
도착 후에는 연출이나 보정 없는 실물 사진이 전송됩니다. 그 사진을 단체방에 올리면 돈을 보낸 사람들이 리본 명의까지 확인할 수 있어 뒷말이 없습니다.
리본 문구 입력란과 근조화환 가격은 이름꽃 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세요.
소속 인원 전부가 함께 보낼 때 소속명 뒤에 붙입니다. 일부만 참여했다면 '김OO 외 5명'처럼 범위를 좁혀 적습니다.
상주의 답례 연락이 그 사람에게 갑니다. 이름을 넣기 전에 본인 동의를 받아 두는 편이 좋습니다.
받는 분이 아는 단위 하나면 충분합니다. 보통 회사명 뒤에 팀명 하나를 붙이고 '일동'으로 마무리합니다.
오후 5시가 당일 배송 마감입니다. 이후 주문은 다음 날 오전 10시 이후에 배송되며, 배송 시간은 08:00~20:00입니다.
확정한 문구를 리본 입력란에 그대로 적으면 손글씨로 대필해 보내 드립니다. 도착 후 실물 사진으로 리본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초 발행 2026년 9월 10일 · 글쓴이 이름꽃 꽃 에디터